[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지난 23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을 초청해 ‘스포츠인으로서 비전과 진로’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레저스포츠케어과 교수와 재학생 전체가 참석했으며, △체육인의 비전 △안산시와 안산시 체육회의 체육도시 안산 만들기 정책 및 비전제시 △안산이 배출한 스포츠 스타들의 성장 스토리 및 대학생이 체육회에 제시할 수 있는 의견과 지원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재성(축구), 허미미·김하윤(유도), 박혜정(역도), 서지연 김정미(펜싱), 홍동선(배구), 비웨사 김경태 류나희(육상)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 학생들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진영 학과장은 “안산시 체육회는 전국 어느 도시보다 체육인을 배려하며 생활체육 지원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며 “대학 체육에도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이광종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