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안산시장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 개회식이 지난 3일 사동해양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체육회 맹명호 상임부회장이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가운데 김영환 국회의원, 정진교 안산시의회 경제사회위원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야구 동호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맹명호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안산시에 방문해 준 것을 크게 환영한다"면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라며 선수 상호간에도 친목을 다지는 멋진 대회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은 새로 개장한 사동해양야구장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16개 팀 288명 선수들이 참여했다. 시구, 시타는 맹명호 상임부회장과 정진교위원장이 했고, 대회는 4일까지 진행돼 지누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