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845건, 최근 0 건
   
[여자프로농구] 신한 역시 강했다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2-03-28 (수) 11:56 조회 : 9114
[여자프로농구] 신한 역시 강했다
챔피언결정전 KB 83-59 대파…통합 우승 6연패 이상무
2012년 03월 27일 (화) 정근호 기자 k101801@kyeonggi.com
여자 프로농구 통합우승 6연패에 도전하는 신한은행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강했다.

안산 신한은행은 26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김단비의 활약에 힘입어 청주국민은행을 83-59로 대파하며 1승을 챙겼다.

국민은행의 밀착수비에 고전하던 신한은행은 2쿼터에 하은주를 투입했으나 정선민, 정선화의 협력수비에 막혀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다. 하지만, 3쿼터 들어 국민은행의 외곽을 집중공략하면서 승부가 갈렸다.

김단비는 27득점, 5리바운드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국민은행은 김수연이 14득점을 올리며 분전하는데 그쳤다.

한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28일 오후 5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왼쪽의 자동등록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84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  안산시, 코오롱 양궁팀과 연고지 MOU체결 통해 양궁 메카로 부상 운영자 04-12 4453
172  원곡중-안산서초, 소년체전 배구 도대표 출전 운영자 04-10 16006
171  경기도학생체전 종목별 현황 운영자 04-10 12301
170  안산시테니스협회 윤화섭 회장 … 취임식 운영자 04-10 13419
169  제27회 협회장기 테니스대회 및 협회장 이·취임식 개최에 운영자 04-03 14565
168  안산 중앙중·성남 매송중 방망이 매섭네… 운영자 04-03 13046
167  안산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6년 연속 통합우승 운영자 04-02 10769
166  선부중 역도 박민경, 3관왕 '번쩍' 운영자 04-02 15355
165  안산 신한은행, 여자농구 챔프전 기선제압 운영자 03-28 13285
164  [여자프로농구] 신한 역시 강했다 운영자 03-28 9115
163  김단비의 신한은행, 6연패 '첫 단추' 운영자 03-28 14307
162  퍼스트수제화전문점 심영보 대표, “수제 골프화 기증했다” 운영자 03-28 13288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