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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체육회가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명의 부회장과 9명의 이사를 새로 선임하고 2011년도 사업결산과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처리했다. | 안산시체육회가 22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내 게스트하우스 3층에서 청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부회장 2명과 이사 9명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체육회 부회장으로 이인기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과 황영숙 신한은행 경기서부영업본부장이 위촉됐으며, 송기회, 나유찬, 고영기, 김봉환, 이좌근, 함영빈, 전영민, 오영록, 이경희 씨등 9명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했다.
또 안산시트라이애슬론연맹, 안산시럭비협회 회장으로 이한규 씨와 함영빈 씨를 각각 선출, 인준패를 전달했다.
안산시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철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새로 인준 및 위촉된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안산시체육회의 발전과 엘리트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열린 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결산과 2012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안건을 처리, ▲안산시체육회 규정집 개정 ▲가맹경기단체 인준·승인의 건 등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안산시체육회에는 30개 가맹경기단체가 가입, 각종 체육대회의 개최와 출전 지원 등 안산시 체육 활성화를 통해 안산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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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1357@ansan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