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체육회가 협력 병·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도록 하고 있어 선수들의 반응이 높다.

안산시체육회는 2월24일 엘리트운동 선수 및 체육관계자와 관내 병·의원과 진료 혜택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업무를 공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엘리트운동 선수 및 체육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빠른 치료가 가능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선수들을 체육 관련 업무에 곧바로 복귀하는 혜택을, 협약 체결 병·의원은 엘리트체육인의 적극적인 홍보로 상호 발전과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이날 안산시체육회와 협약을 체결한 병.의원은 안산테크마의원 피부·비뇨기과(대표원장 정용원), 우경조 병원(대표원장 우경조), 으뜸맥 한의원(대표원장 정상필) 등 모두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