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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이승윤 '한계를 넘다' 종별육상선수권 400m 허들 우승 경찰대 문정기, 3000m 장애물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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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2-05-09 (수) 17:27
조회 : 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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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 이승윤 '한계를 넘다' |
| 종별육상선수권 400m 허들 우승 경찰대 문정기, 3000m 장애물 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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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9일 (수) |
김종화  jhkim@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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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안산시청)과 문정기(경찰대학)가 제4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윤은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2일차 남일반부 400m 허들 결승에서 51초32로 결승선을 통과해 박상진(고양시청·52초17)과 김지정(여수시청·53초24)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문정기도 남일반부 3천m 장애물에서 9분17초01을 기록해 같은학교 권재우(9분25초59)와 주현주(영동군청·9분32초0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날 열린 남일반부 400m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던 김광열(과천시청)은 이날 팀동료 이현우-조일-최명주와 400m 계주에 출전해 41초42를 작성해 2관왕에 등극했다.
여일반부 400m 계주에서는 장소망-정한솔-염은희-박소연(김포시청) 조가 46초70을 기록해 조은주-이민정-김신애-이미연(시흥시청·47초10)조와 박영미-이미영-김승현-김지은(전북개발·47초58)조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종화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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